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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최형준 기자]목조주택은 히노키 기둥 1개에 10컵 분량의 습기를 흡수하고 방출하는 효과가 있어 습도조절에 뛰어나다. 구조적으로 안정된 주택을 위한 편백나무를 사용하고 다른 삼나무의 3.6배, 미송의 2.8배로 휘어짐이나 뒤틀림이 없다.

‘삼계리 위드포레’는 경기도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일대에 총 107세대의 대단지 전원주택이다. 이미 1차와 2차 세대는 분양완료 후 입주(입주예정)를 시작했으며 3차 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

남향위주의 배치, 넓은 동간간격과 세대별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2~3층 구조로 전용면적 110~111㎡, 총 4가지 타입으로 공급된다. 두꺼운 단면의 목재는 불에 강하며 철에 비해 열전도율은 1/400정도로 열손실율이 현저히 낮아 자연친화적인 단열재로 손꼽힌다.

뛰어난 내구성과 단열성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내진설계로 지진에 견딜 수 있다. 시공기간이 콘크리트 및 경량목조 구조에 비해 매우 짧아 비용감소는 물론 환경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히노키는 피튼치드 효과, 음이온 효과 등 심신안정까지 누릴 수 있다.

층간소음에 구애 없이 넓은 잔디마당에서 아이들과 반려동물이 뛰어놀 수 있다. 단지 내 CCTV, 가로등, 셔틀버스, 무인택배함 등 최신설비를 갖췄다.  

경전철 전대리역을 통해 신분당선, GTX A노선, 인덕원선 등 다양한 노선으로 환승가능해진다. 57번 국도 용인포곡간도로(2021년 개통), 동탄이천간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2021년 개통),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서울 및 주변도시로 빠르게 이동가능하다.

용인자연휴양림, 용인시민체육센터, 포곡읍사무소, 마트, 에버랜드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도보거리에 삼계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초, 중, 고교 및 한국외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sk하이닉스반도체가 120조 투자발표로 처인구의 지가상승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용인세브란스병원 개원으로 지역주민의 의료환경을 향상시켰다. 용인테크노밸리, 덕성2산단 및 중소기업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누리며 여유롭고 낭만적인 전원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과 교육환경, 편의시설까지 누릴 수 있는 도심형 타운하우스 ‘삼계리 위드포레’는 모든 타입의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전문상담사를 통해 자세한 분양가 및 방문예약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더퍼블릭 / 최형준 기자 chj@thepub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