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포레

박화임 2020-04-07 11:15:45 조회수 1,378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삼계리 위드포레’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일대에 조성되는 가운데, 타입별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히노키 편백나무의 목조주택으로 경량목조와 중량목조 중 선택가능하다. 전용면적 110~111㎡ 4가지 타입으로 2~3층 규모의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넓은 잔디마당을 품은 테라스, 포치, 야외수영장(일부세대)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

남향위주로 채광을 확보하고 동간간격으로 조망권 및 개인프라이버시를 보호했다. 내진설계를 통해 안전하며 불보다 강한 목재를 선택해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가족구성원에 맞게 맞춤변경시공이 가능하다.

도시가스, 상하수도, CCTV, 단지도로망 등 전원주택만의 로망을 실현하며 공동생활시스템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무인택배함, 관리동, 셔틀버스 등의 시설을 갖췄다.

역삼지구, 역북지구, 고림지구를 비롯해 대단지의 아파트단지 및 기반시설이 조성되고 있다. 또한 남동 일대에 82만 1203㎡의 공공주택 공급촉진지구가 지정되면서 25만㎡의 공원녹지공간을 품은 4,500세대의 주택이 공급된다.

용인플랫폼시티와 더불어 주변 지역까지 연계되어 수도권 남부의 랜드마크로 실현된다. 차별화된 경제신도시로 GTX 용인역 복합환승센터, 문화 및 쇼핑공간까지 편익시설까지 포함된다. 수지구, 기흥구와의 격차를 줄여 낙후됐던 처인구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전철 전대리역에서 광주역, 기흥역에서 광교중앙역까지 연장계획 중이다. 영동고속도로 용인IC가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제2경부고속도로 모현IC, 자동차전용도로 포곡IC 등 개통예정으로 앞으로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삼계리 위드포레’는 타 단지와 달리 4가지 타입 모두 샘플하우스를 운영해 직접 관람가능하다.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분양가는 3억원 대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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